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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희박해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회사가 있다.
지역의 대표기업인 전주페이퍼는 20일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진행했다.
보육원, 경로당, 인근 마을 주민 등 총 15개 단체에 쌀, 선물세트, 김, 복사지, 노트 등 1,000만 원 상당 생활용품을 구입해 전달했다.
전주페이퍼는 해마다 지역의 어려운 불우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베풀며 더불어 사는 삶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특히 최근 에너지 및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회사 경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전사원들이 불우이웃에 대한 관심을 보이며, 향토기업으로서 지역의 도움으로 회사가 발전하고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한 만큼 주위의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전주페이퍼 관계자는 “설날, 추석은 물론 인근 마을과 자매결연 행사 및 야유회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조손가정 14세대와 결연을 맺고 매월 꾸준하게 지원하는 등 지역과 상생하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순재 기자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40850